상주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가 최근 13차 회의를 열고 추모공원 유치신청 4개 지역에 대한 현장을 찾아 주변 지역 여건을 살폈다.
이번 추모공원 유치신청 지역은 중동면 우물 1·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에 대해 시는 평가용역, 사업설명회(공청회)등을 열어 오는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 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신청 지역민에게 선진 장사시설 견학으로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갈등 없는 지역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은 봉안당 1만기, 자연장지 1만 2,000기 이상 규모로 추모와 휴식, 문화가 공존하는 상주형 공설추모공원으로 오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