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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7개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 박차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2.06 10:39 수정 2025.02.06 10:39

올해 영양·예천 도서관 개관
포항도서관 등 4개 설계 착수

↑↑ 영천도서관 조감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인프라 강화를 위해 7개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영양도서관은 40%이상 공정률을, 6월 준공 예정인 예천도서관은 55% 이상 공정률을 보이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영천도서관은 부지 6,5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64년이 지난 노후화된 도서관 건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하는 칠곡도서관은 부지 4,77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열린 도서관과 공원형 도서관 개념을 도입해 개방적인 독서·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포항도서관은 영일도서관과 문화원 종합자료실을 통합 운영하는 형태로 경북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설립된다. 부지 9,00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1월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구미도서관은 금오산자락 원평동 일원에 부지 9,90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이전 건립하며, 북스테이와 워케이션 개념을 적용한 도서관으로 온 가족이 함께 독서와 힐링을 경험하는 세대공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칠곡·포항·구미 도서관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경북 22개 시·군 중 교육청 도서관이 없는 김천지역 학생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올해 김천도서관 건립 부지 선정과 사전 기획 조사 용역을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주민 대부분이 지역 정주 결정 요소로 공공도서관을 꼽고 있다”며, “공공도서관의 환경 개선을 통해 머물고 싶은 공간, 체험·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해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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