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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한국자총 윷놀이행사를 했다(문경시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지회가 지난 15일 연맹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가진 뒤 윷놀이를 즐겼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지회 김선식 회장과 신선아 여성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신선아 여성회장은 “모처럼 회원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면서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금년에도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지회는 시민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