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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북문동, 새해 첫 목요회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2.17 12:41 수정 2025.02.17 14:24


상주 북문동이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모여 새해 첫 목요회의를 열었다.

신종원 동장은 “지역 화합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목요회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5년 을사년에도 기관·단체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북문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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