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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 동 지역 통합 간담회 개최 모습.<상주시 제공> |
상주시가 지난 14일 관내 6개 동 지역 통합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문화회관에서 시민 500여 명을 초정해 가진 간담회는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현황, 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기회·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건립 등 시정 주요 사항을 강영석 시장이 직접 설명했다.
이어,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과 애로사항도 청취한 후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열린 시정을 펼치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출범한 후 생활 밀접형 민원 해소와 주요 정책의 주민 수용성 확보로 지난해 가진 읍·면·동 간담회 당시 제안된 건의 사항의 사업·시급성을 관계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한 결과 146건 중 124건을 처리 완료·처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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