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주시의회 폐회 모습.<영주시의회 제공> |
영주 시의회가 지난 12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89회 임시회를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6건 ▲2025~2029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등 보고 2건으로 총 8건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병기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첫 임시회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도록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에 수고해 준 동료 의원과 25년도 업무보고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