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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야생조류 분변 AI 모두 저병원성·음성 판정

뉴스1 기자 입력 2017.10.18 14:26 수정 2017.10.18 14:26

지난달부터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모두 저병원성이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경기 황구지천과 안성천, 서울 강서지구 및 중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4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검사결과 저병원성 AI 2건과 음성 2건으로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 겨울을 앞두고 철새들이 우리나라로 남하하면서 지난달 경북 영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가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각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총 8건의 AI 바이러스가 발견됐지만 아직까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경우는 없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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