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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전경. 경산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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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시의회가 24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됐으며, '경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됐다.
임시회 기간에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집행부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복동물복지 치유센터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안문길 의장은 "경산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이 영남권 최고 쇼핑몰을 넘어 전국 최고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심사 등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과 적극 협조해 준 공직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유지경성의 뜻으로 시정을 이끌어 온 가운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는 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의원들의 적극 협조 덕분” 이라며, “2025년도에 승풍파랑의 신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