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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홍보 부스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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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디메이커스가 지역 드론산업 육성과 홍보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2025 드론쇼 코리아에 참여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어온 이번 행사의 드론 전문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국내외 드론 제조업체, 연구기관, 학교,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드론의 활용사례와 미래전망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드론개발업체인 ㈜디메이커스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드론개발자 교육(아듀파일럿 커리큘럼)과 지역 맞춤형 드론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메이커스는 단순 드론 제조를 넘어 자체 개발한 통신 기술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자율비행 시스템, 다양한 센서 및 임무장비의 결합으로 농‧산업, 국방, 재난대응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론쇼 코리아는 디메이커스가 자체 개발한 고중량 화물탑재 드론과 감시정찰 드론을 상호조합한 드론플랫폼은 국내외 국방 및 드론 관계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