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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창 사보협, ‘행복버블, 든든밥상’ 업무협약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3.06 08:24
수정 2025.03.06 08:29
민·관 협력 통한 이불 세탁·밑반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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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영천지역자활센터, ‘행복버블, 든든밥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천시 제공> |
영천 대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등을 위한 ‘행복버블, 든든밥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선정하면, 지역자활센터에서 행복버블 및 든든밥상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행복버블 사업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침구류 등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든든밥상 사업은 결식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1회 밑반찬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 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홍순찬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를 개선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우 면장과 김봉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민간 전문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 취약가구 지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버블 사업은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침구류 등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든든밥상 사업은 결식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1회 밑반찬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 등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홍순찬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주거 위생 환경 및 영양 상태를 개선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우 면장과 김봉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약을 통해 민간 전문기관과의 상호협력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 취약가구 지원 및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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