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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3.06 09:17 수정 2025.03.06 09:37

서천, 영주호에서 드론으로 물품 배송

드론 운영 모습.<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배송·레저·행정)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원 및 행정 물품 배송을 포함한 드론 배송 모델을 제안해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분야에 선정됐으며, 국비 4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영주는 전통시장 및 지역 마트와 협업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서천, 영주호 등 물품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 음식, 생필품, 특산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이번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영주가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주의 특화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10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지정 공모 신청을 시작으로 드론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한, 드론작전사령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하이브리드 파워팩 전주기 관리 특화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드론 산업 육성 및 대(對)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향후 비상 활주로를 방산 및 민간 드론 산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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