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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의 문경 전담여행사 선정, 지정서 수여식.(문경관광공사제공) |
문경관광공사가 지난 6일 2025년도 문경 전담여행사를 선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2025년 문경 전담여행사는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 여행스케치여행사, 화은국제여행사 4개 여행사가 지정됐다. 여행사를 통해 전국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축제·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패키지를 발굴해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필균 사장은 “전담여행사 선정을 통해 문경만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문경’ 관광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