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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현 iM뱅크 경산영업부장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조현일 경산시장(왼쪽 두 번째)에게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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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경산영업부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조경현 iM뱅크경산영업부장은 “어려운 이웃들 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경산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