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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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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17일~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431명 신청자 중 가구소득 및 재산 등 선발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고득점순으로 66명을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에는 1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56명이 참여해 관광지 조성, 마을가꾸기 등 33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안동시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오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참여자와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 분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직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