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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겨루기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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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마무리 됐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품새와 태권체조, 겨루기 등을 통해 참가 선수 각자의 소속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빛냈다.
대회 개최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부까지 1,200여 명 태권도 선수 및 임원과 800여 명 학부모와 관람객이 상주를 찾아 숙박업소와 식당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태권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종목에도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