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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새마을지도자 영천협, 새마을농장 감자심기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3.25 10:57 수정 2025.03.26 16:03


새마을지도자 영천협이 25일 금호읍 덕성리 소재 약 700평 규모 새마을농장에서 남녀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감자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승원 협의회장은 “오늘 파종한 감자를 정성을 다해 재배해, 맛있고 튼실한 감자를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오늘 심은 감자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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