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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월례회 모습.<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상주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가 25일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집단상담 촉진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회원 3명에게 감사장 수여와 함께 2025학년도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입 회원과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상주지역 학부모도 참석해 앞으로 10회에 걸쳐 집단상담의 기초를 다지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며, 아동학대 신고 의무 및 아동안전교육도 진행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학생이 집단상담을 통해 꿈을 키워 이를 통해 소통과 표현력, 자신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길 바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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