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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영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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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25일 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자체적으로 편성한 비상대응반의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 출동 절차를 점검하는 내용으로, 민원응대 과정에서 돌발적으로 폭언·폭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민원창구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경고, 비상벨 운영,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진정유도 및 제압 등 현장 대응 절차가 이뤄진다.
시는 이번 시청 민원창구 모의훈련을 포함해 전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3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 모의훈련으로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응대 과정에서 위법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정식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확대, 휴대용 영상촬영장비 보급, 행정전화 전수녹음 및 장시간 통화 종료 기능 도입 등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