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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의성 산불’ 피해복구 성금 4000만 원 기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6 11:55
수정 2025.03.26 12:30
이재혁 사장 “산불 빨리 진화돼 일상 회복하는 데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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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사장 |
경북개발공사가 '의성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지난 25일 경북 대한적십자사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재혁 공사 사장이 전날 의성산불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와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재혁 사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리며, 성금이 피해 지역 산불이 빨리 진화돼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022년에는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 및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2023년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및 경북 수해복구 성금을, 지난해에는 문경 화재 관련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재혁 공사 사장이 전날 의성산불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와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재혁 사장은 “예상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리며, 성금이 피해 지역 산불이 빨리 진화돼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022년에는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 및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2023년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및 경북 수해복구 성금을, 지난해에는 문경 화재 관련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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