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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열 군수가 ‘찾아가는 행복병원’현장을 찾아 주민과 인사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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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보건소가 포항의료원과 협력해 지난 25일 강구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행사를 펼쳤다.
이날 포항의료원 의료진은 영덕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혈액검사, X-선 촬영,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영덕 보건소는 치매 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홍보를 시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영덕 보건소와 포항의료원이 뜻을 모아 올 3월~10월까지 8회 운영되며, 이동검진버스를 이용해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1회당 외곽지역 주민 40여 명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진료 결과는 검사 후 2~3주 후 우편으로 발송되며, 추가 진료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유소견자에겐 의료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김광열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박성민 포항의료원장이 인솔한 의료진과 인사를 나누며 “지방의료 발전을 위해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시책을 펼치고 있지만 도심지에 비해 의료환경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 빈틈을 포항의료원 도움으로 함께 채울 수 있어 주민의 건강권 보장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덕 종합민원처리과는 이번 찾아가는 행복병원 사업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의 생활 속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홍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덕 새마을회는 민원 안내와 차 봉사활동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기관·단체들이 주민복지를 위해 협력하고 앞장서는 선례를 남겨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