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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달성전력·서대구,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29 22:20
수정 2025.03.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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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달성전력·서대구지사, 한전KPS 대구경북전력지사가 지자체·공공기관 합동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제공 |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지난 28일 지자체·공공기관 합동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합동 홍보활동은 달성전력지사, 서대구지사, 한전KPS 대구경북전력지사, 대구시 도시공원관리부 앞산공원 관리사무소가 함께했다.
남구 안지랑골 등산로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해 실효성 높은 활동으로 기획됐다.
등산로 입구, 보문사 인근 공원, 신광사 및 주차장 주변, 보문사 입구 등 안지랑골 일대 4개 구역에서 하산객을 대상으로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계자는 “달성전력지사와 서대구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전력설비 주변 산불 예방은 물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합동 홍보활동은 달성전력지사, 서대구지사, 한전KPS 대구경북전력지사, 대구시 도시공원관리부 앞산공원 관리사무소가 함께했다.
남구 안지랑골 등산로 일대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해 실효성 높은 활동으로 기획됐다.
등산로 입구, 보문사 인근 공원, 신광사 및 주차장 주변, 보문사 입구 등 안지랑골 일대 4개 구역에서 하산객을 대상으로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계자는 “달성전력지사와 서대구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전력설비 주변 산불 예방은 물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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