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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달 26일 ‘3기 취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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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총장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지난 26일 ‘3기 취업서포터즈 발대식’을 거행했다.
취업서포터즈 학생 대표 황윤아(간호학과 24)학생은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정책들을 학생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알리며, 앞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호산대 3기 취업서포터즈는 9개월간 활동 후 오는 12월에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호산대는 지난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성화 고등학교 2곳과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에 이르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욱 심화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대학은 진로, 취업, 상담의 모든 기능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통합했다”며,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홍보하며, 청년고용정잭 등 다양한 고용노동부 사업을 홍보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