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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황오동, 봄꽃 식재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3.31 13:35 수정 2025.04.01 16:48


경주 황오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주요 도로변 대형 화분에 비올라와 튤립 등 4,500본의 봄꽃을 심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김병석 황오동장은 “거리 곳곳에 피어난 봄꽃이 주민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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