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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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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박숙희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경북의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 복구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복구활동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산불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