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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릉, 농업용 모노레일 순회점검 발대식

김형삼 기자 입력 2025.04.02 14:28 수정 2025.04.02 14:28

사고방지 위한 농업인 안전교육 병행

↑↑ 모노레일 전 농가 순회점검 발대식 모습.<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지난 1일 울릉읍 사동3리 장종욱 농가에서 남한권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모노레일 전 농가 순회점검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릉도 밭농업은 경사도가 15도 이상인 영농여건 불리농지가 70%이상으로 열악한 농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울릉군은 2004년부터 농업용 모노레일 지원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500여 농가에 보급했다. 농업용 모노레일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자재 운송, 농산물 운반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울릉 농업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용 모노레일 순회점검은 매년 산채나물 적기수확 및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군에서 4월 1일~5월 30일까지 관내에 모노레일이 보급된 전 농가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김지호 농기계담당자가 농가별 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사고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점검시 소요되는 점화플러그, 엔진오일, 연료코크 등 관련 부품은 ‘울릉군농기계기동수리반설치및운영조례’에 따라 10만원 이하는 무상 지원해 준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용 모노레일의 안정적 사후관리를 위해 전 농가에 순회점검을 실시해 농업인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중소형 농기계 보급사업 등을 확대해 농업인이 좀 더 수월하고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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