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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항시립도서관, 도서관주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03 08:00 수정 2025.04.03 09:34

도서관 가치 발견, 독서 재미 느끼게

↑↑ 포항시립도서관 도서관주관 운영 홍보 포스터<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제3회 도서관의 날 및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립도서관 9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 도서관법 개정으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고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해 전국 도서관에서 강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은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작가를 발굴해 알리는 ‘랜선 작가의 방’, 헌책으로 팝업북을 만들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업사이클링 북아트’, 도서관과 관련된 문제를 푸는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진행하며 1층 로비에서는 2025 원북원 포항 올해의 책 후보 도서를 전시한다.

포은오천도서관에서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보고 즐기며 교훈을 주는 어린이 인형극 ‘도도와 아티’, 연령별 수준에 맞춘 어린이 만들기 공예 특별강좌 ‘어린이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포은흥해도서관에서는 7개 음악 장르와 20종 블록을 활용해 나만의 음악 만들기 특강 ‘내손으로 만드는 AI 음악코딩’, 음악 관련 도서를 읽고 마라카스, 목걸이 팬플룻을 만들어보는 ‘악기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음악 관련 도서로 음악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정서를 함양하는 ‘음악이 있는 독서회’도 예정돼 있다.

영암도서관에서는 도서대출 반납용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어린이 만들기 강좌’와 인공지능 시대 AI 관련 도서 읽고 글을 쓰는 ‘어린이 글쓰기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대잠도서관은 역사 인물을 통해 선조의 지혜를 배우는 ‘초등 한국사 특강’, 동해석곡도서관은 과학창작물을 만들고 작품을 발표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후활동 강좌, 연일도서관과 구룡포도서관에서는 주제 도서를 읽고 ‘아크릴 하바리움 조명 만들기’,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를 각각 진행한다.

이외에도 시립도서관 9개관 공통으로 각 해당 자료실에서 연령별 독서퀴즈를 운영하며, 4월 연체 회원 중 도서 대출을 희망하는 회원에 한해 도서관 주간 기간 중 특별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주간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가치를 발견하고 독서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며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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