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유총연맹지회 ,영덕 자총에 피해 성금전달

김승건 기자 입력 2025.04.09 13:06 수정 2025.04.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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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자총이 영덕 자총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김승건 기자>

산불피해에 따른 각종 성금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지역 단체간 성금이 전달되는 미덕이 자리잡고 있다.

영덕군에 각계각층에서 구호물품 및 성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9일 칠곡 자유총연맹 이인욱(지회장).여성회장, 청년회장.사무국장 등이 영덕 자총을 방문해 피해성금2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영덕군으로 전해져 피해주민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영덕 자총은 이태수(지회장)을 필두로 피해주민에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영덕 이태수지회장은 "군민 안전을위한 봉사정신은 자총 기본의무"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승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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