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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단지조경. ㈜서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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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역외사업으로 진행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최근 신축 아파트의 하자 문제로 입주민 불만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서한에 따르면, 지난 5일~7일까지 진행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전체 1,113세대 중 99%에 해당하는 1,105세대가 점검에 참여, 높은 방문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입주를 앞두고 실제 거주할 집을 직접 확인한 소비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함께 방문했으며 ▲크게 하자가 없어 만족한다 ▲대단지의 차별화된 조경과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대형평면이라 공간도 품격이 있고 작은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애쓴 흔적이 보여 다행이다. 등의 요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입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한이 입주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점검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대봉 서한이다음'과 12월 사전 점검을 실시한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역시 뛰어난 시공 품질로 입주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으며, 현재까지도 큰 불만이나 민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송 지역 내 최고급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 2022년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을 달성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극대화 했으며, 주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가 있는 고급 조경을 갖추어 '서한이다음' 브랜드가 전국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김병준 ㈜서한 전무는 "입주자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입주민 여러분이 만족할 때 비로소 우리의 노력도 의미를 가지는 만큼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오직 좋은집'이라는 이념아래 품질 최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LH 우수시공업체로 13회 선정된 것은 물론,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8년 연속 ‘대기업군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대구 건설업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비수도권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