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명호 도천1리 할머니 경로당, 산불피해 성금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10 09:35 수정 2025.04.10 15:33


명호면 도천1리 할머니 경로당 일동이 지난 9일 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북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천1리 할머니 경로당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재득 명호면장은 “이재민들이 피해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