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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 재향군인회, 산불 피해 성금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12 10:33 수정 2025.04.13 09:36


지난 11일 영주재향군인회가 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제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재훈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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