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
|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 모습.<영주교육지원청 제공> |
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영양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영양 석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청 직원 30여 명이 산불 피해 농가를 찾아 화재 잔해와 비닐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했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산불 피해 학생에 지원해달라며 150만 원 상당 구호 물품을 영양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에 영호남 자매결연 기관인 전남구례교육지원청에서 마스크를 지원했다.
박종진 교육장은 “산불 피해에 고통받는 주민과 학생의 어려움에 마음이 아파 청 직원과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산불 피해 학생에 지원해달라며 150만 원 상당 구호 물품을 영양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에 영호남 자매결연 기관인 전남구례교육지원청에서 마스크를 지원했다.
박종진 교육장은 “산불 피해에 고통받는 주민과 학생의 어려움에 마음이 아파 청 직원과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