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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 주민자치연, 산불피해 복구 성금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3 09:13 수정 2025.04.13 15:20



경주주민자치연합회가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훈 연합회장은 “이웃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주민자치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재민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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