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청도 장애인복지관장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관할 경찰서와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에 대한 신속한 현장조치, 지역사회와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흥수 관장은 “개인의 수상이 아니라 지역의 장애인과 복지관 직원 이름으로 이 감사장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공을 돌렸다.
청도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자립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중심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