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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점촌점빵길 토요장, 지난 12일 성황리 개장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4.15 07:06 수정 2025.04.15 07:06

↑↑ 신현국 시장(좌)이 개장식에 함깨 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지난 12일 오전 11시, 새롭게 단장한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점촌점빵길 토요장이 성황리에 개장됐다.

개장식에는 상인과 주민이 화합하고 상생을 염원하는 상생 가래떡 80m 릴레이 퍼포먼스, 문경 홍보대사(윤진우, 윤윤서) 축하공연, 금액별 구매영수증 인증이벤트, 먹거리·판매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장터 분위기를 풍성하게 했다.

특히,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점촌점빵길 토요장’은 경북가수 맞짱전 메인 이벤트와 더불어 오미자, 사과 초콜릿 등 특산품 판매존과 닭날개 바베큐, 국밥, 국수, 전 등 먹거리존 총 31개 부스를 운영한다.

신현국 시장은“올해 점촌점빵길 토요장은 새롭게 단장한 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점촌점빵길 토요장 개장과 함께 4월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통해 구도심이 다시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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