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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직원 연수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5 07:54
수정 2025.04.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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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 실시한다.<경주교육지원청 제공> |
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용강초를 시작으로 동천초, 모계중, 청도초까지 6월 4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직원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관내 사업학교 2교를 비롯해 연계 교육지원청인 청도교육지원청 소속 연합형 사업학교인 청도초, 모계중까지 대상으로 “1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 “2부: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교직원 역할”이라는 주제로 , 고신대 사회복지학과 주석진 교수, 진교육복지연구소 진미경 소장이 맡는다.
용강초 이명주 교장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소외되고 있는 학생이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단점보다는 강점중심, 해결중심적 접근 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고, 배려대상 학생에게 보다 관찰과 경청으로 적절한 롤모델 및 높은 효능감을 가질수 있도록 교육복지사와 협업의 필요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소외계층 학생에게 학교적응력 향상과 더불어 행복한 학생을 위한 학교가 되도록 좀더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영애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의 관찰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연수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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