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중 총동문회, 산불 특별성금 기부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15 10:48 수정 2025.04.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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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중 총동문회가 경북지역 산불피해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병장 회장은 “고향 인근에서 발생한 역대 최고의 산불 피해현황을 보고 실의에 빠진 해당 지역주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동문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필 법전면장은 “기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삼 기자 mt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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