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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최기문 시장, 보건소 관계자, 영천시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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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신규 5명, 전입 3명 등 총 8명의 공중보건의사를 지난 14일자로 배치했다.
영천시는 지난 10일 이들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지역의료 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사항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배치 첫날인 이날 시청 소통실에서 2025년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들이 보건의료의 최일선에서 시민건강 증진과 대민진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 감염병 예방사업, 출산장려 정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