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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영주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0.29 20:38 수정 2017.10.29 20:38

‘경북도 지역자활한마당’ 영주서 성료‘경북도 지역자활한마당’ 영주서 성료

영주시는 지난 2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장욱현 영주시장, 도·시의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지역자활협회(회장 이석동)주관으로 자활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 연대강화와 소외감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제1부 개회식, 자활사업 설명회 및 자활근로 유공자 표창과 제2부에는 체육대회와 초청가수를 초대하는 흥겨운 시간을 마련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간의 화합과 단합을 다짐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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