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항공고등학교(김병호 교장)는 지난 25일 마감한 2018학년도 신입생특별전형에서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대거 지원해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2018학년도 신입생 특별전형 원서를 마감한 결과 70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해, 3.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경북 최고의 지원율로 학교의 위상과 경쟁력이 더욱더 높아졌다. 지난번 개최된 ‘항공정비사에게 꿈과 비전을’이란 주제로 제1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를 주관해 전국에서 201명 참가, 2개 부문 7개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결과 고등부 베이직 개인 부문 1~9위, 단체전 1~4위를 싹쓸이해 경북항공고의 저력을 과시 하기도 했다.또한 내실이 탄탄한 교육 운영을 통해 전국의 학생, 학부모의 학교 선호도가 높아져 전국에서 가고 싶은 학교로 변모하고, 군 부사관을 배출하는 명문 항공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