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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 풍물연희극 ‘연이 이야기’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01 15:12 수정 2017.11.01 15: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진행하는 「201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공연예술단체인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풍물굿패 참넋은 20여 년간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계승, 보급, 창작에 힘써오며, 안동지역의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 일반인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문화발전, 전통예술 대중화에 기여한 대표적인 지역단체이다.풍물굿패 참넋(단장 탁상현)은 2일과 3일 백조홀에서 풍물연희극 ‘연이 이야기’ 공연으로 진행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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