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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

민₩관 한자리에 소통과 화합

김명수 기자 입력 2017.11.02 17:07 수정 2017.11.02 17:07

Clean성주 만들기 환경가족인 단합대회Clean성주 만들기 환경가족인 단합대회

성주군은 지난 1일 성주읍 실내족구장에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민간위탁업체(생활폐기물 소각장, 분뇨 및 축산폐수공공처리장)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환경가족인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분뇨 및 축산폐수공공처리장, 생활폐기물 소각장, 환경미화원, 공무원에게 체육활동(족구, 피구) 등 단합을 위한 자리였다. 환경가족인은『주민이 앞장서는 클린성주만들기』를 위해 ‘쾌안미소’(쾌적한 환경 가꾸기, 안락한 지역사회 만들기,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 슬로건 아래 종량제 정착, 재활용동네마당, 행복홀씨사업, 수질오염총량제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안락한 성주를 만들고자 앞장서 달려왔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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