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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저소득층 성공적 자활 지원

김기환 기자 입력 2017.11.05 16:19 수정 2017.11.05 16:19

구미시, 자립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시, 자립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구미시는 지난 1일 오후 7시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공단 구미지사 김성호 강사를 초빙해 ‘부채관리와 신용관리’란 주제로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건전한 금융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들이 경제적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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