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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안동, 주말 풍성한 생활체육축제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1.05 16:23 수정 2017.11.05 16:23

리틀야구₩국학기공₩탁구대회 등 잇따라리틀야구₩국학기공₩탁구대회 등 잇따라

리틀야구, 국학기공, 탁구대회 안동시는 지난달 풍성한 생활체육대회들을 개최한 데 이어, 국화 향기가 그윽한 이번 주말에도 리틀야구, 국학기공, 탁구대회가 개최된다.‘2017 안동웅부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안동시생활체육공원(용상동) 야구장 3개 구장에서 개최되며,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 리틀 야구팀 선수․임원 1,000여 명이 참가한다.이어 경북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4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에 각각 3개 부문(일반부, 어르신부, 청소년부)으로 나눠 진행한다. 또한 ‘제24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같은 날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안동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안동의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한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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