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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1박2일캠프 ‘우당탕탕 놀이대장’

오재영 기자 입력 2017.11.07 16:16 수정 2017.11.07 16:16

문경 놀이하는 사람들, 큰사람 마을서 놀이캠프문경 놀이하는 사람들, 큰사람 마을서 놀이캠프

놀이하는 사람들 문경지회(회장 김미숙)가 11일~12일 양일간, 큰사람 마을에서 1박2일로 놀이캠프를 개최한다.놀이하는 사람들은 문광부와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7 경북토요문화학교(캠프)공모사업에 당선되어 행사를 진행중이다.1기는 지난 9월18~19일 초등학교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2기는 11월11~12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3기는 11월18~19일 초등1~3학년과 아빠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프로 진행된다.손뼉치기,진치기,진놀이,굴렁쇠굴리기등 다양한 전래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직접 음식을 해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캠프파이어 등 캠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놀이하는 사람들 문경지회장은 "짧은 캠프이긴 하지만 놀며 자연스럽게 친구와 협력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성장해가는 시간,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캠프를 기획하게 된 동기를 이야기 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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