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예천

‘예천, 새 천년 포문 연다’

황원식 기자 입력 2017.11.09 17:58 수정 2017.11.09 17:58

예천군청 신청사 마무리 공사 ‘한창’예천군청 신청사 마무리 공사 ‘한창’

예천군은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군청 신청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청 신청사 공사는 지난 2015년 12월 첫 삽을 뜬 후 현재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와 외부 토목공사, 조경공사 등이 올 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돼 마무리 공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이현준 군수는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예천의 새로운 천년 포문을 열어 줄 신청사가 군민들에게는 자부심과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업무 효율성 높은 쾌적한 최상의 건물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공사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전통과 품격이 있는 청사로 완공해 쾌적한 행정환경과, 군민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건물이 되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신청사는 많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량식과 기와 올리기 행사를 가졌으며 전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예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