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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

무허가축사 적법화 촉구

김근수 기자 입력 2017.11.09 18:02 수정 2017.11.09 18:02

의성군, 축산단체·관계부서 대책협의회의성군, 축산단체·관계부서 대책협의회

의성군은 10일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책 추진 D-DAY 135일여를 앞두고 조속한 적법화 추진을 촉구하고, 행정의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최대한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축산단체와 관계부서 합동 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대책 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적법화 진행이 더딘 분야에 대한 축산단체와 관계부서간의 이견을 좁히고, 반드시 기한 내 적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농가의 편의를 도모하는 행정지원 체계의 확립하기 위해 열린다.부군수가 직접 총괄 책임자가 되어 적법화 추진 실적을 주간단위로 점검 해 2018년 3월 24일까지 한시적 환경법 유예기간 중에, 반드시 적법화율 100%를 달성토록 할 것이라며 축산단체들의 협력과 축산농가들이 적극적인 이행 의지를 가지고 적법화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현재 의성군에서는 334건의 적법화 대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77건이 완료 되었으며 약 70%의 농가가 적법화 관련 절차를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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