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구미

행정참여…주민화합 계기로

김기환 기자 입력 2017.11.21 16:08 수정 2017.11.21 16:08

공단2동-신평2동,삼척₩울진₩충남 등 선진지 견학공단2동-신평2동,삼척₩울진₩충남 등 선진지 견학

구미시 공단2동과 신평2동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자생단체 회원 등은 삼척, 울진, 충남 등지에 선진지 견학을 했다.이번 견학은 그동안 단체회원들이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해 참여, 함께한 회원들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공단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주관으로 지난 18일, 1박2일의 일정을 잡아 새마을 회원과 담당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들은 강원도 삼척의 해신당 공원을 둘러보고 해상케이블카를 탑승, 천혜의 경관을 감상했으며 울진 및 영덕을 방문, 겨울바다의 감동을 함께했다. 또한 경북도 신청사를 방문, 세계의 중심지가 될 경북을 다시 한 번 그려보며 그 간 업무추진으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해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신평2동에서는 지난 18일, 번영회 주관으로 자생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간월암, 수덕사 등으로 주민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지대근 신평2동장은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행복하고 단합하는 알토란 신평2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단체회원 및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