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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상주서 인생 2막 귀농귀촌’

성종길 기자 입력 2017.11.27 16:51 수정 2017.11.27 16:51

상주시,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참가상주시,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3일~26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부산 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안전한 친환경 농특산품의 전시·홍보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200여개 부스에서 150개사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박람회가 개최 됐다.상주시는 교통의 요충지역, 곶감·오이·한우·육계·양봉·포도·배 등 다양한 고소득 작목의 재배지, 전국 4위, 경북 1위의 귀농 선도 도시 등 상주시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부산 경남지역의 도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특히, 귀농귀촌 상담과 함께 상주시의 우수 농특산품인 곶감, 시설오이, 샤인머스켓 등과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 등을 전시·홍보하여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시가 귀농귀촌의 선도 도시임을 홍보하고, 상주시의 귀농 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성종길 기자 dawoo01@par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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