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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1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권순광 기자 입력 2017.11.27 17:38 수정 2017.11.27 17:38

대구 달성군은 지난 26일 논공읍 북1리 경로당 앞마당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시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공읍 북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기존 북1리 경로당은 1985년에 건축된 건물로, 규모가 협소하고 노후화가 진행되어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공사비 2억 4천 5백만원을 들여(달성군 1억 1천 7백만원 지원) 지난 5월 공사를 착공, 10월 경로당을 완공(연면적 195.96㎡, 지상2층 건물)하고 26일 준공식을 열게 되었다.김문오 군수는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새로 지어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장소이자 주민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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