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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전국 최고 Healing 명소와 함께

신희철 기자 입력 2017.11.28 17:32 수정 2017.11.28 17:32

성주봉한방사우나, 내달 7일 한의원 개원성주봉한방사우나, 내달 7일 한의원 개원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성주봉한방사우나 내 한의원을 12월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한방산업단지는 연간 사용 고객이 40만명에 이른다. 한방사우나 이용객만 연간 17만명이다.(1일 평균 465명, 휴일 최대 1,900명의 내방객이 방문)현재 한방산업단지는 수도권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힐링의 명소다. 동서울에서 1일 3회 직통버스를 운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당일 Healing을 할 수도 있다.한의원은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한방사우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정상운영(오전 9시~오후 6시)을 할 계획이며 휴무일은 월요일 오후와 화요일이다.이정백 상주시장은 “향후 입주하는 제약회사 등 연구 인력과 과제를 공유해 지금까지의 하드웨어 중심 운영 구조에서, 지식산업 위주의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한방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전문 인력들에게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주택부지 분양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상주=신희철 기자 sis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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